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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라파엘 베니테즈 에버튼 후임 임명

by 마루샤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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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2342325/rafael-benitez-everton-set-to-appoint-former-liverpool-manager-as-carlo-ancelottis-replacement

 

라파엘 베니테즈 에버튼 후임 임명

 




베니테즈는 며칠 안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되며 에버튼은 다음 주 초에 도착을 확인하기를 희망한다.

 

 

라파엘 베니테즈 전 리버풀 감독은 에버튼 구단과의 주요 몇 가지 측면에 대해서는 동의 한 후 다음주 중으로 에버튼의 새 감독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베니테즈는 이달 초 구디슨 파크를 떠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떠난 안첼로티의 후임이 될 것이다.

 

베니테즈는 리버풀 감독으로 6년을 보냈으며, 챔피언스리그와 FA컵 우승을 차지한 안필드를 떠난 이후 11년 만에 이 도시로 돌아오게 됐다.

 

베니테즈는 또한 12-13시즌의 첼시에서 임시감독으로 부임한 적이 있으며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끈 적이 있다.

 

이후 인테르, 나폴리, 레알 마드리드, 뉴캐슬을 거쳐 중국의 다롄에서 감독직을 맡은 후 실직한 상태였다.

 

안필드에서 리버풀을 이끌기 전에는 발렌시아를 이끌고 라 리가 우승을 차지한 적도 있다.

 

에버튼이 베니테즈의 감독직을 검토하는 동안 에버튼은 전 울버햄튼의 감독 누누 산투 감독, 모예스 감독과도 얘기를 나눴다.

 

그러나 누누는 현재 오랜 구인난에 시달리던 토트넘과 협상을 하고 있으며, 모예스는 웨스트햄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벨기에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던컨 퍼거슨, 갈티에, 에디 하우도 후보의 명단에 오른바 있다.

 




에버튼은 안첼로티가 지네딘 지단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하기로 결정한 6월 초부터 안첼로티의 후임을 찾고 있었다.

 

62세의 안첼로티는 이전에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알 감독을 맡았고 챔피언스리그와 코파 델 레이의 우승을 이끌었다.

 

에버튼의 21-22시즌은 8월 14-15일의 주말에 개최될 예정인 사우스햄튼과의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오역 및 오타에 대해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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