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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제이든 산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다.'

by 마루샤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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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2343139/england-vs-germany-jadon-sancho-says-hes-ready-to-show-everyone-what-i-can-do-in-last-16-clash

 

제이든 산초,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다.'

 



제이든 산초는 유로 2020 에서 교체로 단 한경기만 출전했다.

 

산초는 화요일 웸블리에서 펼쳐질 16강 독일전에서 선발로 출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산초는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얘기한다.

 

산초는 잉글랜드의 스쿼드에 포함되어 있으며 잉글랜드는 웸블리에서 독일을 상대로 16강 전을 치른다.

 

그러나 이 윙어는 체코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벤치에서 출발하여 교체로 겨우 필드를 밟았고 이 대회에서 기회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산초는 메이저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것에 대해 '특별한' 일이었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그는 경기 출전 시간이 적더라도 잉글랜드의 승리를 위해 도울 것이라고 말한다.

 

"대회에서 첫 출전하는 것은 완전히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절대 잊기 힘든 경험일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경기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요. 저는 그냥 천천히 생각하고 만약 기회가 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겁니다."

 

"주전경쟁은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경쟁이 없다면 너무 쉽게 흥분해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들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

 

"확실히 이 곳에서는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산초는 2017년 8월 맨시티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후 모두 20차례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에 출전했다.

 

21세의 산초는 독일에서 뛰어난 선수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번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이 유력하다. 이 이적에는 77m 파운드의 이적료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산초는 독일에서 뛴 경험이 독일과의 16강 전에서 자신의 출전 여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저는 매주 그 선수들과 경기를 치렀습니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그들과 경기를 치루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일 것입니다."

 

"제가 뛰게 된다면 그 선수들이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속속들이 잘 알수 있을 것입니다."




산초는 주드 벨링엄과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의 두 명의 도트르문트 소속 선수이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후 팀의 1군 선수로서 자리매김 했으며 산초는 벨링엄의 성장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그 어린 소년은 매우 성숙한 선수에요. 누구나 다 금방 눈치챌 수 있죠. 벨링엄은 많은 이들로부터 찬사를 받을 자격이 있어요. 정말 열심히 훈련을 해왔거든요."

 

"첫 훈련에서 우리 모두는 벨링엄이 독일전을 뛸 준비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메이저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저 뿐만 아니라 벨링엄에게도 매우 큰 일이 될 것이며 보시다시피 벨링엄은 팀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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