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벨기에 감독 마르티네즈, 호날두에 대한 특별한 수비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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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네즈, 호날두에 대한 특별한 수비 계획은 없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즈는 현재 벨기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모든 수비력을 집중시킬 여유가 없다고 한다.

 

호날두는 일요일 경기에 있어서 주목을 받을 선수일 것이다. 하지만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은 벨기에가 한 선수에게만 집중을 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알리 다에이의 109골 기록에 동률을 만들었고. 포르투갈을 유로 대회의 16강으로 이끌었다.

 

 

호날두에게 특별한 관심을 두지 않을 것.

 

하지만 마르티네즈 감독은 호날두가 16강 전에서 벨기에로부터 특별한 관심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어떤 한 선수를 상대하기 위한 계획을 만들어 둔다면 다른 10명의 선수들로부터 피해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포르투갈은 많은 위협적인 요인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속도를 지녔고 또한 뛰어난 공격 전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물론 올바른 타이밍에 좋은 패스를 뿌려주고, 좋은 기회를 잡는 선수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10명의 포르투갈 선수들과 똑같이 대처해야 합니다."

 

"우리는 단단하게 뭉쳐야 합니다. 그리고 견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팀으로서 상대를 대처해나가야 합니다."

 

"당연히 우리는 항상 상대팀에 대해서 분석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지금 아주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브라위너의 복귀

 

벨기에는 조별 스테이지 3경기에서 승리하는 동안 단 한 골만을 허용했다. 그리고 낙관론의 주된 이유는 더 브라위너의 복귀이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안면에 부상을 당한 맨시티의 더 브라위너는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복귀했으며 이후 핀란드전까지 뛰었다.

 

마르티네즈는 "더 브라위너의 45분 경기와 이후 거의 90분에 이르는 시간 동안 뛴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로 미루어보아 다음 경기에 나가기에 완벽한 몸 상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