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런던] 에두의 이적 전략, 브라질의 영건들을 노릴 수 있는 아스날

*이런 루머도 도는구나 하고 재미로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football.london/arsenal-fc/transfer-news/edu-transfer-trick-arsenal-ronaldo-20866229

 

아스날은 여름 이적 시장을 매우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의 첫 풀타임 시즌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아르테타는 4강 경쟁에 복귀하기 위해 몇몇 부진한 선수들을 방출하고 새로운 피를 수혈하고 싶어한다.

 

풋볼런던은 20-21시즌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에서 승격팀 브렌트포드를 상대하는 아스날이 풀백 2명, 센터백 1명, 미드필더 2명을 포함하여 최대 5명의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아스날은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입증된 선수들과 강하게 연결되어 왔다. 브라이튼의 듀오인 비수마와 벤 화이트 뿐 아니라 레스터시티의 제임스 메디슨이 그 선수들이다.

 

그러나 아스날은 아마 에두 가스파가 2년 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영입했던 것과 같은 것처럼 해외 인재 영입도 할 것으로 보인다.

 

 

카이오 조르제

아스날은 산투스의 공격수 카이오 조르제와 이적설이 꾸준히 돌았으며, 최근 칼쵸메르카토의 보도는 지난 3월 에두가 이 선수에 대해 관심을 보인다며 이 의견을 뒷받침 했다. 

 

호날두, 네이마르와 비교되는 이 선수는 산투스에서 15골 3도움을 기록하였으며 19세의 선수로서는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어린나이에 빛나는 이 공격수는 울버햄튼으로부터 13m 파운드의 이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그의 계약이 2022년 1월에 종료되는 것을 고려해보면 상당한 금액이다.

 

조르제는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2019년 펼쳐진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5골을 넣어 팀의 트로피 수집에 기여했다.

 

이 재능있는 선수의 경기 스타일은 09년 골든보이 수상자 알렉산더 파투와 어느 정도 비슷한 점이 있다. 매우 영리한 움직임과 빠른 발을 토대로 경기를 풀어나가면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 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브리에우 베론

파우메이라스의 공격수 가브리에우 베론은 32살이 된 아스날의 주장 오바메양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될 수 있다.

 

18세의 이 선수는 1군 주전 멤버로서 11골과 5도움을 기록하여 이미 많은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또한 2019년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팀의 멤버로서 활약을 통해 골든볼을 수상한 바 있다. 잉글랜드의 스타 필 포든은 2년 전에 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브라질 팬들에게 '볼트'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베론은 그의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골을 넣을 수 있는 위치에 빠르게 침투한다. 그리고 그는 골문 앞에서 당황하지 않는다.

 

베론은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으로 16.2m 파운드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그리고 이정도의 금액은 공격수 자원을 필요로 하는 아스날에게 있어서 거저나 다름 없는 금액일 것이다.

 

 

 

가브리에우 메니노

 

아스날은 파우메이라스의 다른 가브리에우를 노릴 수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에 따르면 올 여름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트넘, 유벤투스의 타깃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직 20세의 이 선수에 대한 구체적인 움직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메니노는 올 여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귀엥두지와 토레이라의 대체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스날의 아카데미 할스 엔드의 졸업생인 메이틀랜드-나일스와 유사한 메니노는 박스 투 박스 형 미드필더 혹은 인버티드 라이트백으로서 경기에 뛸 수 있다. 미켈 아르테타가 이 두 포지션 모두에서 백업 요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해보면 이 선수의 영입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더구나 파우메이라스는 현재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해 발생한 재정 문제를 겪고 있으며 지금이 좋은 영입 시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