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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절망에 빠져 있는 팀을 돕고 싶은 메수트 외질

by 마루샤 2020.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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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2171697/mesut-ozil-arsenal-midfielder-wishes-he-could-help-during-frustrating-period

 




절망에 빠져 있는 팀을 돕고 싶은 메수트 외질

 

메수트 외질은 3월 7일 경기 이후로 프리미어리그, 유로파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다. 외질의 계약은 이번 시즌 말 만료되며 그때까지는 팀에 머무르겠다고 애기해왔다.

 

메수트 외질은 최근 팀이 겪고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아스날은 카라바오 컵에서 맨체스터 시티에게 4:1로 패배하면서 토너먼트에서 탈락했다. 이번 화요일의 패배로 아르테타가 이끄는 아스날은 현재 모든 대회 11경기에서 6패를 기록중이다.

 

아르테타는 외질에 대한 마음을 바꿀 생각이 별로 없었지만, 외질은 항상 계약 만료까지는 팀에 남을 것이라고 얘기해왔으며,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외질은 트위터에, "나뿐만 아니라 구단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매우 힘든 시기이다. 현재 상황은 모든 이들에게 좌절감을 준다."

 

"물론 특히 지금 당장 팀을 도울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럴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한 당장은 우리 팀이 곧 다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외질은 그가 같이 뛰어본 선수들 중 가장 저평가 받고 있는 선수가 누구냐에 대한 질문에 현재 헤르타 베를린으로 임대를 떠나 있는 귀엥두지를 꼽았다.

 

"저는 언젠가 귀엥두지가 정말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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