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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바르셀로나의 그리즈만, 2024년 MLS 이적을 얘기하다.

by 마루샤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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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spn.com/soccer/soccer-transfers/story/4413744/barcelonas-antoine-griezmann-sets-sights-on-mls-move-in-2024

 

 

바르셀로나의 그리즈만, 2024년 MLS 이적을 얘기하다.

 


프랑스 국가대표팀과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인 앙투안 그리즈만은 미국에서 살기를 바라는 그의 오래된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메이저리그 축구에서 자신이 뛰는 모습을 그린다고 다시 한번 이야기 했다.

 

헝가리와의 유로 2020 경기에서 50번째 연속 선발 출장을 기록한 그리즈만은 오랫동안 미국에서의 삶에 매료되었으며 휴가 때 NBA경기를 보기 위해 자주 미국을 방문하는 열렬한 농구 팬이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1억 2천만 유로의 이적료로 합류한 이후 바르셀로나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계약이 끝날 때까지 바르셀로나에 머무르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즈만은 토요일, 프랑스 신문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은 2024년 6월까지 이며 그 이후에는 미국에 갈 때가 올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저는 그 나라와, 그 문화 특히 NBA를 사랑하고 비록 저는 또한 가족들을 생각해야 할 것이지만 미국에서 더 많은 것들을 발견하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하지 않는 30세의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에 남을 것인지 아니면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것인지에 대한 그의 딜레마에 대한 2018년 다큐멘터리 "더 디시전" 을 제작한 바 있다.

 

이는 르브론 제임스가 2010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마이애미 히트로 이적 한 "더 디시전"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끊임없는 언론의 관심에 지쳤으며 자신과 그의 가족 사생활이 미국에서는 더 존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프랑스와 스페인에서와 달리 미국에서는 제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가 미국을 사랑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자 미국을 가고 싶은 이유입니다. "

 

그리즈만의 바르셀로나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도 언젠가는 미국에서 살고 그리고 MLS에서 뛰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하기도 했다.

 

 

 

 

*오역 및 오타에 대한 지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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