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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ushya 축구이야기
  • 해외 축구 기사 번역입니다

해외축구 기사/해외 축구 칼럼45

[BBC] 앨런 시어러 - 이런 밤은 잉글랜드를 꿈꾸게 한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7633442 이런 밤은 잉글랜드를 꿈꾸게 한다. - 앨런 시어러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잉글랜드의 전진은 계속되고 있으며, 독일과의 경기와 같은 밤은 우리 모두에게 있어 다음에 일어날 일이 어떤 것일까에 대해 꿈을 꾸게 만든다. 이 토너먼트가 시작되기 전에 나는 이 유로 2020대회가 긴 시간을 헤매던 우리 대표팀이 드디어 힘을 낼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그리고 지금 잉글랜드는 우리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으며 같은 일이 더 일어나주기를 바라고 있다. 화요일 웸블리에 운집한 군중들의 함성 소리는 40,000명이 아니라 140,000명이 외치는 것과 같았다. 그리고 팀은 그 함성에 보답했다. 정말 놀라운 분위기와 .. 2021. 6. 30.
[더선 - 무리뉴] 경기의 승자가 곧 결승전으로, 케인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걸 보고싶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5424432/england-beat-germany-kane-mourinho/ 잉글랜드가 독일을 이긴다면 결승 진출 할 것이다. 케인이 트로피 들어올리는 걸 보고 싶다. 내게 있어서 잉글랜드 대 독일의 경기는 16강전이 아니라 준결승이나 마찬가지다. 누가 이기든 승자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다는건 상상할 수 없다. 이 경기를 이기면 스웨덴이나 우크라이나와 8강에서 맞붙고 체코나 덴마크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그 팀들이 그 라운드까지 진출한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들의 성과를 존중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나 독일과 같은 팀과는 객관적인 전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이 경기는 그 두 팀에게 있어 4강전이나 마찬가지.. 2021. 6. 29.
[BBC] 다시 태어난 만치니의 이탈리아, 큰 꿈을 꾸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7586496 다시 태어난 만치니의 이탈리아, 큰 꿈을 꾸다. 이탈리아가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는 경기의 막바지에 이르나 로마의 올림피코 경기자의 홈 관중들은 홈에서 열린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의 주제가였던 '마법의 밤(notti magiche)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것은 금빛 과거의 회상인 동시에, 현재와 빛나는 미래에 대한 축하였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유로 2020 조별리그에서 세 번째 승리를 거뒀으며 11 연승이자, 32골 그리고 무실점까지 더욱이 30 연속 무패를 이어나가며 과거 그들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다음 아주리 군단의 상대는 오스트리아이며 이탈리아는 웸블리에서 토요일 경기를 치른다. 20.. 2021. 6. 26.
[텔레그래프] 파브레가스 칼럼, 잉글랜드, 호날두 https://www.telegraph.co.uk/euro-2021/2021/06/25/england-need-take-handbrake-seem-scared-tense/ 긴장하고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이는 잉글랜드, 브레이크를 풀어야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항상 슈퍼 스타가 될 운명을 가진 이유 잉글랜드는 핸드 브레이크를 풀어야 한다. 그들은 지금 긴장하고 두려워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스페인의 축구역사는 2008년 유로 대회에서 이탈리아를 이기면서 바뀌었다고 믿는다. 아마도 잉글랜드에 있어서 16강 전이 이와 같을 것이지만 한 가지, 내 아스날 시절 은사인 아르센 벵거 감독이 해준 조언을 말해 주고 싶다. 스페인에게 있어서 이탈리아는 잉글랜드에 있어서 독일과 같다. 우리는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2021. 6. 25.
[텔레그래프] 부카요 사카의 성장 - 되풀이되는 그의 경력. https://www.telegraph.co.uk/euro-2021/2021/06/23/bukayo-saka-doubted-youth-level-now-club-countrys-golden-child/ 부카요 사카의 성장 유스 레벨에서 실력을 의심받았던 그가 이제는 아스날과 잉글랜드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다. 사카의 경력에 있어 되풀이 되는 주제는 그가 좋은 선수들과 함께 할 때마다 더 빠르게 성장한다는 것이다. 아스날의 아카데미 스태프들은 아마 지금은 인정하고 싶지 않을 것이지만, 부카요 사카가 아카데미에 있을 당시에 그를 잠재적인 1군이 되리라 생각하지 않았었다. 10대 초반에 그는 동나이대 선수들보다 체격이 좋은 편이었고, 체격을 활용해 다른 아이들을 압도하는 실력을 보였고 이러한 점은 그가 신체적.. 2021. 6. 24.